로브드K
이해나

10월달 결혼날짜를 잡고 3월달에 ‘신부야’ 고플레너님과 스드메 상담을 맞추고 계약을 했습니다. 계약 후 단톡방을 만들어 드레스투어, 가봉날짜 스튜디오촬영날짜 등 정확한 날짜들로 단톡방 공지에 잘 공유해주었습니다. 3월달에 계약후  제일먼저하는건 드레스 투어였어요. 5월 15일 드레스투어 당일날 플레너님이 연락이 옵니다. 그전날 제가 불안해서 먼저 플레너님한테 연락했어요. 어떻게 진행되는거냐고... 드레스 투어는 플레너 동행이 아니라 예약한 날짜와 시간에 그냥 가면 된다고 절 안심시켜줬죠. 맞아요. 그냥 예약 한 시간에 드레스 샵 가면 되요. 그래도 전날 신부가 걱정하기 전에 알려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있었지만 드레스투어 후 결정한 드레스샵으로 잘 예약 해주었습니다. 예약 후 연락이 없다, 촬영 가봉날 D-5일전에 플레너님 그만두신다고 연락 받았어요. 그래도 믿는 곳은 고 플레너님이였는데 또 아쉬움과 함께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목요일이 가봉이면 화요일 오후 3시쯤 새로운 플래너의 자기소개 후 받는 안내는 잔금 안내를 받아요. 3월달에 설명 한 잔금은  7월달 스튜디오 촬영하기 한달전에 입금 했어야 했는데 안했다네요… 이미 늦었기에 이번주까지 방문결재 및 입금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미 그 주 주말엔 예물준비로 바빠서 다음주까지 입금하기로 양해를 구해야만 했어요. 잔금 문제 이야기가 끝난 후  제가 궁금한 촬영 가봉에 대한 질문을 하고 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6월 18일 촬영 가봉이 끝나고 2시간정도 후에야 플레너가 드레스 잘 골랐냐고 전화가 오네요. 그리고 폐백하면 한복 준비해야되는데 관련된 정보 보내주겠다고 하고 통화를 한게 마지막 통화였습니다. 톡방엔 그 이후로 관련 정보 못받았고요. 이틀 후 궁금한거 있음 물어보라고 명함을 보내더라고요….. 여때까지 신부야에서 받은 생생후기입니다. 다시 정리해서 [신부야]웨딩업체는 신부가 정신을 바짝차려야한다는겁니다. 저만 이런대우를 받는건지 아니면 원래 여기가 그런건지 의문스럽습니다. 여기 플레너들은 그냥 예약만 해주는 곳인 것 같아요. 다른곳은 플레너가 동행이 아니면, 하루전에 스케줄 확인해주고, 스튜디오에 어울리는 드레스를 조언해준다고 하드라고요.  플레너가 변경되었으면 적어도 [신부야]측에서 사과에 멘트를 하고 더 신경써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건가요??? 처음하는 결혼준비라 아무것도 몰라서 도움을 받으려고 했으나 더 불안해 하며 준비를 했습니다. 남자 촬영복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제가 직접 스튜디오에 전화하여 묻고, 드레스샵에 직접 전화하여 궁금한거 물어보고 해결했습니다. 신부야 사이트의 생생후기를 보면서 불안함을 조금이나마 달랬는데… 그 생생후기도 믿지 마세요. 포인트 받으려고 어쩔수 없이 씁니다. 아직 스튜디오촬영, 식장 등 끝나지 않았지만 잔금을 미리 치뤄야하고 잔금때 포인트를 사용하려면 미리 작성을 해야하는 구조로 되어있더라고요. 남은 스튜디오 촬영과 결혼식이 남았습니다. 신부야와 잘 마무리 되기를 바라며 저처럼 낭폐보는 커플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