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브드K
김잔디

저는 고속터미널 근처로 밥 맛있고 살짝 어두운 홀 선호해서 더리버사이드호텔, 아펠가모 잠실, 엘블레스양재 투어진행했었는데요 리버사이드는 일단 콘서트홀 젤먼저봤는데 엘베에서 내리자마자 마주했던 홀입구+버진로드에 완전 반해버린곳이에요 샤랄라한 꽃장식이랑 축의금대/포토테이블 너무 고급스럽고 우아했구요, 홀도 웅장하고 어두워서 딱 제가 원했던 느낌이었어요 신부대기실도 넓고 앞쪽에 큰테이블까지 있어서 유니크했었구요, 다만 콘서트홀 신대실은 조명이 조금 어두운? 느낌이랄까 뒤에 커튼때문인지 몰라도 좀 칙칙한느낌이어서 ㅠ 최종 리버사이드 선택했는데 지금 그부분은 아직도 살짝 걱정이에요.. 6층 콘서트홀말고 지하에 노벨라홀도 예쁘긴했는데(여긴 신대실도 밝고 화사해요), 홀이랑 피로연장 단독으로 사용할수있는 콘서트홀로 정했습니다. 발렛 말들이 많아서 이것도 걱정인데 8월 2시반 예식이라…비수기는 좀 괜찮지않을까 희망을 걸어봅니다 ㅠ 그 외에는 밥도 평이 좋고 일단 홀이 너무너무 예뻐서 만족이에요~~ 아펠가모 잠실, 엘블레스 양재는 둘다 밥이 유명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먹음직스러워 보이지않았고 홀도 무난하긴했는데 그닥 성에 차지 않아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문다은

웨딩플래너 업체를 정하고나서, 고민이었던 스드메를 해결하고 나서 또 생긴 고민..바로 신랑예복이었습니다.제 신랑은 직업군인이라 본인은 정복을 입으면 된다고 했지만, 정복과 드레스..? 흠흠 신선은 하지만 그래도 예복 하나 맞추고 싶었습니다.결혼 준비하며 저는 받기만 하는 중이라 신랑에게 뭐라도 하나 해주고싶었고...고민하며 상의하던 중 플래너님께서 맞춤 예복점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압구정로데오역 근처에 위치한 [골든폰테인클래식] 입니다.일단 입구에서부터 킹스맨 분위기가 폴폴 풍겨서 흡족했던 것,,,저희는 킹스맨 덕후이므로,,^ㅂ^실내는 쾌적하고 굉장히 넓고 킹스맨 분위기가 더 났습니다 ㅋㅋ조세호 닮으신(?죄송합니다..) 실장님께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데 너무 감동했습니다.저희는 이 날 살면서 양복에 대한 공부룰 처음 해봤습니다,, 이태리 원단과 영국 원단의 차이점, 장단점, 양복의 유래, 날씨, 양복 보관법 등등양복공부 제대로 했습니다ㅋㅋㅋ 신랑도 엄청 흥미로웠는지 귀기울여 듣는모습이 귀엽,,,수제와 일반 양복의 차이점도 설명을 들었는데, 신랑 피지컬이 조금..좋아서리...편안하게, 또 오래 입을 수 있도록 수제로 맞췄습니다.구두는 따로 하지 않았는데도 구두를 고를 땐 이런 디자인은 피하시고 이런 디자인으로 선택해주세요 등 조언을 해주시는게 정말 감동이었습니다.아무래도 플래너님께서 소개시켜주셔서 방문한 곳이라 여러가지 혜택도 많았습니다.처음엔 단순히 촬영 때 입을 의상을 대여하자는 마음이었는데, 대여비가 생각외로 비쌌..습니다....ㅎㅎ;;그런데 맞춤 예복을 하나 하면 의상도 몇 벌 대여해주시고 셔츠, 타이 등 부가적인 것도 같이 해주시니 준비할 때 걱정이 한결 덜어졌습니다.맞춤 예복이므로 전문가분이 줄자를 들고 신랑 사이즈 여기저기를 재는데 그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전문가 포스가 느껴지기도 하고..대접받는 느낌이 들어 기분 좋았네요 ㅎㅎ 킹스맨 느낌났던 입구 ㅋㅋ넓직하고 쾌적한 내부설명들을 때 같이 가져오셨던 원단책(?)

문다은

저희는 10월에 식 올리기로 한 예비부부입니다!사실 결혼얘기가 오간건 5월이었고,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5월말부터입니다.신랑이 직업군인이라 휴가받은김에 얼른 해치우자 싶어서 이것저것 급하게 준비하다보니 머리털이 빠질 것 같았습니다.그러다 예물을 맞출 때 즈음 신랑이 알아온 [신부야]로 무작정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 시 꼭 예약하고 가세요!!)운 좋게도 박지영 본부장님께서 업체 관련해서 정보를 알려주시고, 무엇보다 좋았던 부분은 숨김 없이 장바구니에 넣어두면가격도 오픈되고, 또 시원시원하게 준비되는 부분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플래너님이 비동행하는 대신, 확실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주심을 약속한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계약과 동시에 소소하지 않은 선물도 함께 주시니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ㅜㅜ (이것저것 준비로 많이 예민해져있는 상태라 조금만 잘해주셔도 폭풍감동..ㅠㅠ)스드메 추천도 체형, 외모 등에 맞게 추천해주시니 고민의 폭이 좁아지기도 하고, 귀 얇은 저는 특히나 감사했습니다 ^^;;현재도 결혼준비중이지만 신부야를 통해 *결혼 준비 때 제일 머리아픈 '스.드.메'를 준비할 수 있어서 걱정이 한결 덜어집니다~신부야 유튜브도 있다고 하니 준비중에 많은 도움 될 것 같아요^^ 저도 한 번 참고해보려고합니다!계약서도 참 마음에 들고 고급진, 뭔가 카드 선물 받는 느낌이었어요 ㅠㅠㅋ깔끔한 테이블에서 플래너님들이 열띈 회의중이셨어요 ㅋㅋ 방해하지 않으려고 조용히 찰칵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