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임
22.03.21
★ 글 작성 분량(글자 수)과 사진 개수를 꼭 확인해주세요 ※미충족 시 포인트 지급 불가※
제목에시 - 00 웨딩드레스샵 방문후기 (선택하신 웨딩드레스샵 이름)
좋은예) 하우스오브에이미 방문후기 입니다 - 업체명 정확히 맨 앞으로!
나쁜예) (신부야) 드레스샵 투어후기입니다 - 업체명이 없으면 검색이 어려워요 ㅠㅠ
💕 계약하신 웨딩드레스 업체명(풀네임)
👉 비비안코
👰 내가 입고 싶었던 드레스라인
👉 슬림, 머메이드
👰 내가 선택한 드레스라인
👉 슬림, 머메이드
💕위 드레스샵을 처음 알게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3줄이상 / 인스타화보, 박람회, 플래너소개 등등)
👉 갑작스럽게 원래 가려고 했던 샵의 일정이 코로나로 취소되면서 지인들과 맞춰 놓은 시간이 아까워 추가로 급하게 플래너님 추천으로 2개 업체중 사진을 비교해서 고르고 골라 가게되었습니다. 잔잔한 비즈감이랑 여러종류의 드레스들이 눈에띄게 너무 이뻤고, 벨라인이랑 A라인보다는 슬림드레스의 종류가 더 많고 이뻐서 가기로 마음 먹었던거 같아요!
💕 해당 샵 선택이유 (5줄이상 & 직접 촬영한 샵 전경과 피팅사진 5장이상 필수첨부!)
👉 투어 3번째 샵이였고, 1,2번 샵에서 입어봤을때 아쉬운점과 어울리지 않았던 라인들을 과감하게 패스하고 좋고 이뻤던 드레스 디자인 위주로 3벌을 골랐고 나머지 1벌은 추천해주셔서 입게 되었어요! 근데 너무나도 다행스럽게 1번과 2번샵에서는 1~2개정도가 입었을때 괜찮다 정도였다면 여기서는 2~4번을 두고 이상형 월드컵으로 고민을 해야 할 정도로 너무너무 맘에들더라구요.. 진짜 이중에 뭐를 골라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행복한 고민을 했고, 결정적으로 남자친구의 반응부터가 너무 달랐어요.. 마지막의 선택을 두고 고민할때 항상 제 의견 존중해주던 남자친구가 나는 무조건 여기! 라고 쐐기를..ㅎㅎ 본식드레스는 저의 만족도 중요하지만, 다른사람들이 실제로 보는 제가 입은 모습도 너무 중요했기에 일행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게 된거같아요! 물론 저도 너무 맘에들었어요~ㅎㅎ
투어였기에, 피팅사진은 따로 없어 전경사진으로 대체합니다!
Next image
💕 드레스샵 이용 시 좋았던점 (5줄이상 & 사진 2장이상첨부)
👉 1번과 2번샵에 비해 헤어의 악세사리를 드레스마다 어울리는 악세사리로 추천해주셨어요! 다양하게 헤어 밴드, 헤어 코사지, 티아라, 베일도 진주와 큐빅 바이어스 등 종류별로 드레스의 무드에 따라 바꿔주시고 조언도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래도 신부야를 통해서 진행하는 드레스투어이다보니 원장님께서 비동행플래너라 아무래도 조언구하거나 궁금한거 많으실텐데 전부 여쭤보시라고 도움드리겠다고 하시는 그 마음이 저는 너무 감동받아버렸어요... 진짜 친절하셨고, 체형과 제가 풍기는 이미지는 물론 제 남자친구와의 키차이, 홀의 조도감, 남자친구와 저와의 분위기를 한번에 파악하시고 이런식으로 하시면 좋을거라고 추천해주시는데 그 추천이 저는 너무 감사하게도 다 맘에들더라구요! 이렇다면 스튜디오 촬영은 물론 본식때도 내가 고민하는 부분을 시원하게 답변해주실 수 있을거라 판단하고 바로 계약을 그자리에서 마음 먹었어요!ㅎㅎㅎ
💕 해당 드레스샵에 관심있거나 드레스투어 예정중인 신부님께 알려주고 싶은 팁! (5줄이상)
👉 저는 비비안코 고민하고 계시는 신부님들..! 피팅비 안아까운 샵이니 무조건 가시라고 저는 추천드리고 싶어요..!!! 솔직히 인생에 한번뿐이고 이런 드레스들 입어본 경험이 없는 일반인으로써 많이 입어보고 많이 느껴봐야된다고 생각한 하루였는데요.. 확실히 입어볼수록 나한테 어울리는거 내가 좋아하는 취향이 사진이랑 볼때랑 진짜 많이 달라요! 근데 비비안코는 제가 원하는 내용을 어느정도만 말씀드려도 이미 입어본 드레스에서 저의 체형이나 고민인부분들을 간파해서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수입드레스는 물론 국내에서 드레스를 제작하실때 원단도 모두 수입해서 사용하신다고 자부하셨는데 그 자부심이 이해가 갈 정도로 비즈의 빛의 발산도나 소재나 드레스의 컬러들이 예사롭지 않았어요.. 저는 진짜 여기 고민하시는거면 무조건 꼭 꼭 투어에 껴서 가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 드레스 스케치를 하셨으면 사진 첨부부탁드려요 :)
👉 아쉽게도 스케치를 진행하지 않았어요.. 눈에 담기에도 아까운 시간이기도 했고, 웬만한 신상들은 인스타화보에 다 있었기에 굳이 스케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투어를 준비중이신 분들은 되도록 스케치보다 눈에 더 생생하게 담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