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란
20.07.30
저희는 웨딩촬영을 세미로 촬영하고 싶어서 원세컨드로 촬영했어요.웃는 연습은 1도 안하고 갔는데.. ㅋㅋ 웃는거 사실 너무 힘들었어요.일단 메이크업과 헤어는 순수청담에서 받았는데 만족스러웠어요.머리를 기르고 있지만 아직 짧은 관계로 피스를 엄청 붙였는데 괜찮았어요.촬영때는 메이크업이 진하게 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많이 어색했어요.신랑도 헤어하고 메이크업을 받았는데.. 헤어는 제가 너무 만족했어요.근데 마치 공장에서 찍어내는 듯 한거 같아서 그건 좀 그랬어요.그래도 나름 만족을 했고.. 3시간정도 메이크업을 받은뒤 원세컨드는 그리 멀지 않았어요.12시30분에 촬영시작이었는데.. 도착하자마자 드레스를 고르기 시작했어요.풍성 2벌 중 1벌 선택, 슬림 2벌 중 1벌 선택을 정신없이 했어요..드레스 상태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안에 웨딩브라도 따로 마련되어 있구요.처음에 헬퍼분이 좀 무뚝뚝한 줄 알았는데.. 시간이 갈 수록 잘해주시더라구요..풍성드레스 입는 순간.. 살을 못빼서.. 옆구리가 너무 힘들었어요..볼레로 맛집이 맞아요 ㅋㅋ 중간중간 제가 선택한 볼레로랑 헤어도 중간에 바꿔주시고..티아라.. 헤어핀도 중간중간 세심하게 바꿔줬어요..드레스도 이쁘게 정리해주셨어요..잘 웃지 않는 저희때문에 작가님, 헬퍼분들 고생 많았어요2시간 정말 금방 지나갑니다..ㅋㅋㅋㅋ그래도 990장 정도의 사진을 건졌어요..가져간 usb에 담아와서 직접 천천히 셀렉할수 있게 해주십니다.총평은.. 순수청담은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공장식인거 같아서.. 좀 그랬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하구요..원세컨드는 웃기만 잘하시면 정말 좋은 사진 많이 건질수 있을거 같아요.작가분, 헬퍼분들이 엄청 친절하시고.. 웃을수 있게 도와주셨어요..저는 웃지를 못해 많은 사진은 못건졌지만 정말 만족한 촬영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