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브드K
윤미지

2/19 연차쓰고 본식 드레스 피팅 다녀왔어요 :D 순서는 4시 보나킴벨로, 5시  플로렌스 , 6시 니콜스포사 다녀왔구요. 결론먼저 말씀드리면~저는 니콜스포사 당일 결정 했구요! 당일 결정해서 혜택으로 당일에 입었던 드레스 추가금 없이 진행 가능하고, 나중에 혹시라도 블랙라벨 신상으로 입었을때 50%할인 받고, 촬영때 빈티지 원피스 서비스 받기로 했답니다~어차피 정할꺼면 당일 결정해서 혜택 누리는게 너무 뿌듯한거 같아요 ㅠ ㅠ 여튼 본식 드레스 피팅전에 제가 이럴줄 몰랐지만 저는 다이어트 안했구요..전날까지도 라면을 먹었어요.. 그치만 신통방통하게 드레스는 평상복이랑 다르게 날씬해보이는 효과가 있어서생각보다 우울하지 않게 드레스 피팅 했던거 같아요.. !! 그리고 피팅시간은 2시간 간격이 적당한거 같아요.. 피팅시간 자체는 긴건 아닌데 마음자체가 여유가 없어서 추천해주시는걸 제대로 못듣는다고해야되나?소개해주시는 실장님도 마음이 급하고, 다음 스케줄 늦을까봐 저도 마음이 급해지고 사실 돈은 돈대로 드리고 피팅하는데 피팅 시간으로만 봤을때는 아쉬움이 컸던거 같아요~ 1. 보나킴벨로 정말 사랑스러운 드레스들이 많았어요! 느낌으로 보면 피치피치한 느낌!여성스럽고 특히나 베일이 정말 인상깊었던 샵이에요! 원픽할 드레스는 없었는데 대체적으로 다 이쁘고 괜찮았어요~ 저는 일단 합격이였는데신랑은 사실 저한테 찰떡보단 드레스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많이 추천해주는 샵 같아서 많이 와닿지는 않았대요 일단 여기까지 신랑한테는 불합격! 2. 플로렌스화려함 그자체인데 안이쁠 수가 없어요.. 입으면 다 이뻐요..여기서 호불로 확 나뉠거 같아요.. 신부가 본식때 화려한걸 입어야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저도 화려한걸 입으려고 했더니 마음이 계속 불편했어요~ 저는 화려한것보단 단아한걸 좋아하고 평소에도 얌전하게 하고 다니거든요.내가 좋아하는걸 입느냐, 일반적인 선택을 하느냐인데 이때까지만해도 신랑1 : 저1 3. 니콜스포사여기를 오고나서 여기가 내가 원하던 샵이구나 했어요!! 이게 딱 자기 샵이 따로 있나봐요추천해주시는 실장님 너무 중요하구요.... 그전에 어떤거 위주로 입었는지랑 어떤걸 선호하는지 다 물어보시고(앞전 실장님들도 물어보시긴해요)제가 화려한것만 많이 입어본거 같다면서 제 이미지도 단아한거랑 잘어울릴거 같다고 단아한거 좋아하면 평생 한번뿐인 결혼식이니 신부가 좋아하는걸 한번 입어보라는 실장님 추천으로 투어하면서 처음으로 실크 드레스를 입었는데 너무 이뻤고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ㅠ ㅠ 입자마자 신랑도 여기다! 저도 제친구도 여기다!!!! 만장일치로 여기로 바로 정했답니다.반응도 확실히 달라요 ㅋㅋㅋㅋ 그다음 추천 드레스도 화려한것도 입어보고, 덜화려한것도 입어보고, 스타일 추천해주시는거 저는 왠만하면 추천 받아서 입어봤어요 ~! 이번엔 어떤걸 보여주실까가 참 기대가 되고 재미있었어요..!!